충청북도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소년 보호 분야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맡았으며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중중점단속 내용은

주류와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대리구매와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 등입니다.

충북도는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형사 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