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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마비" 보은군 시민단체,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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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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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시민단체가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보은군 민간 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23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지사 주민소환은

소뿔을 고치려다가 소를 죽이는 격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소환은 실익도 없고 명분도 없다"며

"오히려 도정 마비와 혼란을 초래할 뿐이고

만약 역점사업이 좌초되면 그 피해는

모두 도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은군은 지난 민선7기에

군수 주민소환이라는 갈등을 겪었다"면서

"주민 간 반목과 감정의 골이 남아있는 상황에

또다시 지역 분열을 야기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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