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암호화폐 압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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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22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압류에 나섭니다.
암호화폐와 같은 가상자산이
체납자의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청주시는 업비트와 빗썸 등 7개 거래소에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 8천500여 명의
암호화폐 보유 내역 조회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자 만 6천명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거래소에 요청해 체납자 17명을 확인해
체납금 6천800만원을 징수하고
미납자에 대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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