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민소환 서명운동 위법행위 감시 경비 26억 납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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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지사 주민소환 서명운동 과정의
위법행위 감시 비용 26억 4천400만원을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비용은 서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적 행위를 감시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입니다.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주민소환투표사무 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민소환 투표 실행이 확정되면
투·개표 관리 비용 등이 추가 돼
충북도가 더 지불해야 할 돈은
1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충북도는 우선 예비비로 해당 경비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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