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50대女 뛰어내려…추가 사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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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20 댓글0건본문
지난 18일 오후 4시 45분쯤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촌교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주행 중인 1톤 화물차 조수석에서
문을 열고 뛰어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로 인한 추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A씨는 운전 중인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차량 밖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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