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합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핵 위협과 드론 테러, 복합 재난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충북도는 또 비상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공조체제를 구축,

북한의 다양한 도발 양상과

전시 복합 재난 양상을 반영한

통합상황 조치 훈련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단위로 시행하는 

비상대비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