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동충주산단에 신공장 신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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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7 댓글0건본문
충주시가 동충주 산업단지에
현대모비스 신공장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31년까지
동충주산업단지 11만 8천㎡ 부지에
5천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팩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충주기업도시에
첫 공장을 설립한 현대모비스는
지역 생산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쯤 조성이 완성되는 동충주산업단지는
현재까지 50%가 분양을 마쳤으며
친환경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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