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부진에 충북 7월 수출액 16.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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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8 댓글0건본문
글로벌 경기 부진에
지난달 충북 수출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7월 도내 수출액은
22억 3천만달러입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9% 감소한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이차전지와 편광판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줄었습니다.
특히 도내 수출 1·2위 품목인 반도체와 정밀화학원료는
각각 21.2%, 7.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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