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연대,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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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6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주민소환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충주시민참여연대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6일) 성명을 통해
"김 지사는 오송 참사 전날인 지난달 14일에
재난 비상 3단계 상황임에도
서울에서 만찬을 즐기고
참사 당일에는 현장을 찾지도 않았다"며
"오송 참사는 안이하고
무책임한 형태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하는 본연의 직무를 내동댕이치고
친일 망언 등으로 도민 신뢰를 배신한 김 지사를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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