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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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현재 중위소득 180% 이하인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내년부터 폐지하고
난임부부 진단검사비도
2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난임 시술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20만 원 한도에서
가사도우미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난임 시술을 통한 도내 출생아는 800여명으로
전체 출생아 7천400여명의 1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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