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지게차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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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5 댓글0건본문
충북 충주에서 지게차가 넘어지며 운전자가 숨져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충주의 한 창호업체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던 지게차가
경사로에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A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업체 측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상시 근로자가 50인 이상인 사업장으로,
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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