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남편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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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6 댓글0건본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쯤
제천시 청전동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세 살배기 아이가 있는 점 등으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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