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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역' 청주 복대·내덕 일대 예방사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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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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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역으로 꼽히는 청주 복대동과 내덕동 일대가

피해 예방사업으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흥덕구 석남천분구와 청원구 내덕분구의 배수시설에서

한 건의 침수 피해도 나지 않았습니다.

 

복대동·비하동 일원의 석남천분구는 

우수관로 8.71㎞와 빗물펌프장 3곳이, 

내덕동·우암동 일원의 내덕분구는 

우수관로 7.31㎞와 빗물펌프장 2곳이 정상 가동됐습니다.

 

내덕분구에는 올해 안에

빗물펌프장 1곳이 추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12월 수곡분구를,

내년 3월 우암분구를 차례로 착공하는 등

남은 7개 분구에 대한 침수 예방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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