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북지역 주간 확진자, 2주째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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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째 1만명을 넘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만 290명으로
8월 첫 주 만 천 928명에 이어
2주 연속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6월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한 데다
여름방학과 휴가철 기간
방역 의식이 느슨해진 것이
재확산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3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78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4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와 제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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