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찾은 잼버리 대원들, 4박5일 일정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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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13 댓글0건본문
새만금을 떠나 충북을 찾았던 외국 잼버리 대원들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충청북도는 칠레와 일본, 온두라스, 영국 등
2천 800여명의 외국 잼버리 대원들이
4박5일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대 기숙사와 단양 구인사,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등
도내 5개 시·군 8개 시설에서 생활하며
충북의 관광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시·군 자치단체는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숙식 제공과 의료·방역·통역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양 구인사에 머물렀던 일본 대원들은
떠나기 전 종이 조형물을 단양군에 선물했고
칠레 대사관은 충북도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등
재방문 의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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