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내일(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보은군은 부서·팀별로 

주 1회 이상 해당 업소를 이용하고

민간부문 참여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보은 지역에는 음식점 19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수도료 20% 감면과

종량제 봉투 무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