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위험 음주율 반등…코로나19 방역 완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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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고위험 음주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성인의 고위험 음주율은
전국 평균 12.6%보다 높은 15.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의 광역시·도별 가운데
16.1%를 기록한 강원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2021년 충북지역 고위험 음주율은 12.6%로
1년 사이 2.5%p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 요인은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일상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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