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비상근무 3단계 격상…차도 통제 등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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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1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오늘(1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된 것에 따른 조처입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 85개 부서, 430여 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태풍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또 지하차도에 개별 담당자를 배치,
통제 등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관리하는 지하차도는 총 11곳이며,
이미 일반도로 9곳과 둔치 주차장 3곳은 통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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