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증평군은 오늘(11일) 독서왕김득신문화관에서

'1020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증평군민장학회 장학생과

한국교통대 학생 등 지역 청년 20여명이 참석해

증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 군수는 오는 18일에는 새내기 공무원과

25일에는 종교단체와 잇달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군 개청일인 30일은 재경증평군민회와 

소통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