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상반기 사전 지도감사…과도한 예산편성 74억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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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사전 지도감사를 통해
과도하게 편성된 예산 74억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대상은 총 780여 건, 4천 6억원으로
이 중 지도감사로
사업비가 과다 계상된 24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사업비를 조정하고
남은 예산을 사회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에 재투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사전 지도감사는
예산집행 전 주요사업의
행·재정적 낭비요인 등을 파악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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