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폭염 지속에 경로당 냉방비 10만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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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계속되는 폭염에
도내 경로당 냉방비를
10만원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은
도내 모든 경로당에
월 12만 5천원의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이번 조치로 8월 냉방비가
22만 5천원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냉방비는 폭염 기간
에어컨 전기요금과 수리비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와 11개 시·군은
극심한 폭염에 경로당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3시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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