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교사 선발규모 전년比 약 6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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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신규 교사 선발 규모가
1년 전보다 60% 가량 줄었습니다.
오늘(9일) 충북도교육청이 사전 예고한
2024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계획에 따르면
선발 인원은 유치원 10명, 초등 26명,
중등 교수교과 104명, 중등 비교수교과 28명, 특수 14명 등
모두 182명입니다.
초등 교사는 전년의 74명과 비교해
약 65% 감소한 수준이며,
중등 교수교과의 경우
1년 전의 248명보다 약 60% 줄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정원감축 추진으로
신규 선발 규모가 줄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한편 이번 신규교사 선발 1차 시험은
오는 11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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