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운전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공단은 오는 17일까지 

자가용 승용차 또는 비사업용 화물차를 운전하는 

고령운전자 본인 또는 자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자발적 안전 운전과 

면허 반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보급형 운행기록 장치 등이 제공됩니다.

모집 인원은 80명으로 

온라인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로 

전화나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