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주민 일상 회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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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7 댓글0건본문
이범석 청주시장이
수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행정력 동원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7일)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지원기준이 확정된
재난지원금과 위로금 등을 빠르게 지급하고
추가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여러 지원을 빠지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과 관련해
"현재 예보대로면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7일)까지
청주시의 수해 응급복구율은
9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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