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열사병으로 60대 숨져…도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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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온열질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9시쯤
충주시 교현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사인은
열사병에 의한 심정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제천에서는 70대 남성이
밭에서 일을 하다 쓰러져 숨졌고,
지난 4일 보은에서도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00명을 넘겼고,
관련 추정 사망자는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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