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 해결 청남대, 올 관람객 수 전년보다 50%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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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6 댓글0건본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찾은 관람객 수가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남대 관람객 수는 35만 7천 450여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 8천 60여명 대비 50.2% 증가한 수치입니다.
청남대는 개방 20주년을 맞아
운영방식 개선과 시설 확충에 나선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청남대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주차 예약제를 폐지하고 주차공간 대폭 늘렸습니다.
또 성수기에는 휴관없이 상시 개관하고
각종 축제기간에는 토요일 야간개장을 실시했습니다.
이와함께 충북도민에게만 적용했던
도민할인은 충청권 저역으로 확대했고
임신부와 동반 1인 무료입장 혜택 등
관람객의 편의를 대폭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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