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문화 학생 10년새 3배↑…7천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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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다문화 학생이
10년 사이 3배 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학생은
7천400여명입니다.
이는 10년 전의 2천500여 명과 비교해
2.9배 늘은 수준입니다.
이 중에서는 초등학생이 전체의 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학생과 고등학생, 유치원생 순이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실'과
전문 상담교사를 통한 심리·정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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