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남편에 흉기 휘두른 정신질환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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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8.06 댓글0건본문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정신질환을 앓던 50대 여성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천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5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5일) 오전 6시 15분쯤
옥천군 옥천읍 자택에서 자신의 남편 63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얼굴과 손 등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현장에서 긴급체포됐으며
가족의 동의로 현재 지역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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