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보이네" 충북 집중호우 폐기물 덤프트럭 900대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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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난 집중호우로
도내에서 발생한 쓰레기양이
모두 만 3천 560여톤(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15톤 덤프트럭으로 환산하면 900대 분량으로
충청북도는 수자원공사가 처리하는
대청댐과 충주댐 부유 쓰레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괴산댐 월류로 마을 곳곳이 침수된 괴산은
6천500톤의 폐기물이 발생했고
청주는 6천톤,
충주와 증평은 각각 600톤과 100톤의
폐기물이 나왔습니다.
충북도는 지금까지 장비 740여대를 투입해
8천 16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수거율은 6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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