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출생아 수 신고건수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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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올해 출생아 신고건수가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전년보다 4.1% 증가한 4천 607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신고 건수는
14만 천 660여건으로
지난해 대비 5.2% 감소했으며
시도별로는 충북과 전남,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첫 시행된 출산육아수당 지급이
출생아 수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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