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2.11... 전년比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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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11로
지난해보다 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28개월 만에 최저이자
두달 연속 2%대 상승폭입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3.42로
1년 전보다는 1.4%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0.2% 하락 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0.37로
전년보다 3.8%, 전달보다 6.7%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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