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택시 기본요금 4년만에 3천300원→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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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4년만에 700원 인상됩니다.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오는 21일부터
기존 3천300원에서 4천원으로
700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거리는 2㎞에서 1.8㎞로 단축됐으며
시간운임은 34초에서 32초로 줄었습니다.
대형택시의 기본요금도
기존 4천300원에서 5천원으로 오르고
소형과 경형택시는 동결합니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택시요금 인상 후 4년이 지났고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이용객 감소와
운수종사자 이직, 유류비 인상 등을 고려해
요금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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