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김영환 충북도지사 서울 만찬 추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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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1 댓글0건본문
오송 참사 전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서울에서 만찬을 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만찬은 도지사 공식 일정에 없었고
수행원과 관련 부서도 배석하지 않았으며
식대도 관련 업체 대표가 계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만나기 어려운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밥까지 얻어 먹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영란법 위반 소지 등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충북도는 식대 결재 상세 영수증과
식당 CCTV 영상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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