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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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8.02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충청북도와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시설물 피해는
총 850여건, 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증평군은 최종 피해 집계가 완료되면
호우 피해 금액이 국고 지원 대상 기준인 32억원 이상,
읍‧면 기준 8억원 이상으로
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초과한다고 판단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의 고통 분담과
향후 안전 환경 마련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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