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오송 참사' 18명 추가 수사 의뢰…간부급 12명 포함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국조실, '오송 참사' 18명 추가 수사 의뢰…간부급 12명 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28 댓글0건

본문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참사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기존에 수사를 의뢰한 18명 외에

공직자 16명과 공사현장 관계자 2명 등 18명을

추가 의뢰했습니다.

 

이로써 국조실의 수사의뢰자는 총 36명으로

이 중에는 간부급 인사 12명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국조실은 지난 17일부터 그제(26일)까지

열흘 동안 관련 기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조실은 사고 원인에 대해 

미호천교 아래의 기존 제방을 무단철거하고 

부실한 임시제방을 쌓았음에도

감시·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