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재형 보은군수 "도시 수준 인프라 구축…'인구 회복' 초점"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인터뷰] 최재형 보은군수 "도시 수준 인프라 구축…'인구 회복' 초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26 댓글0건

본문

■ 출  연 : 최재형 보은군수 

■ 진  행 : 연현철 기자

■ 구  성 : 김진수 기자

■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특별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청주BBS '충북저널967'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연현철 : 앞서 소개해드린대로 오늘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함께 인터뷰 진행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군수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최재형 : 안녕하세요. 보은 군수 최재형입니다.

 

▷연현철 : 군수님, 먼저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보은 군민 그리고 저희 BBS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재형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BBS충북저널 967 청취자 여러분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 속에 벌써 민선8기가 출범한지 1년이 됐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롭게 실감납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8기 군정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또 최선을 다해주신 68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지난 1년 보은군은 군민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비전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않고 보은군이 가야할 길을 새롭게 설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수해 대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현철 : 네, 군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인구회복이 지역 최대 현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은군 역시 인구감소 지역으로 소멸 고위험군에 처해있지 않습니까? 지난 1년 동안 인구회복, 민선8기 군정비전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최재형 : 인구회복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구감소 문제는 저희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 군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 기업체 인력난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례로 지난 한 해 사망이 572명, 그리고 출생이 80명으로 자연감소가 492명이나 됩니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년 말 기준으로 해서 전입이 2,558명, 전출이 2,395명으로 전입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인구 4만 회복 마련을 위해서 군정방향을 두 가지로 설정하고 추진했습니다. 첫 번째가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복지 및 여가시설등에 도시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해서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먼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생애주기별, 분야별 맞춤정책, 또 지역경관조성사업, 문화 및 여가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도시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이들의 여가시설 인프라개선을 위해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든지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했고, 또 청소년에게는 중고생 학습 증진 사업이라든지 꿈키움바우처지원 등을 하고 또 청년에게는 다양한 창업활동과 주거지원 등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정말 보은군이 젊은 군을 만드는 데 토대를 마련하고 있고 또 독거노인에게 AI기반 실버케어 서비스르 제공하고 또 뇌출혈, 뇌경색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병원에 신경외과를 개설해서 어르신들이 정말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고, 장애인 교통이라든지 차량운행서비스지원 등 장애인 돌봄도 확대했습니다. 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30억 원으로 추진되는 농촌협약을 통해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은읍 삼산리라든지 교사리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죽전리 일원에 타운하우스 40세대 건립, 온누리 플랫폼, 군민 체육센터, 국립어린이집 증을 갖춘 지역활력타운을 건립할 예정에도 있습니다. 또 지역경관사업으로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에 나들이공원, 둘레길 및 경관조명 또 전국 제일의 벚꽃길 조성 등 주민편의시설과 아울러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을 갖춘 보청천 명소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생애주기별 분야별 맞춤정책이고, 두 번째로는 우리 보은군에 신성장동력기반 구축을 위해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제3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이 3산업단지는 이미 여러 대기업에서 입주의사를 밝혔고 사실상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4산업단지 조성도 검토하고 있고 이런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광역상수도 도입입니다. 그래서 저희 군도 물이 부족한데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중에 있고 또 인근에 있는 옥천, 영동, 괴산과 공동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잘 아시겠지만 진천,보은,영동 간 남북6축고속도로, 청주공항, 보은, 영덕을 잇는 동서광역철도 신설도 계획되어 있어서 향후 보은군은 교통의 요충지 또 물류의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보은군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군민의 삶의 질향상과 또 군민행복시대를 열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신성장동력기틀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현철 : 군수님, 말씀 들어보니 취임하신지 1년 밖에 되지 않으셨는데 참 많은 일을 하셨네요. 지난 1년 주요정책, 사업추진을 위한 외부재원 확보에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군수님 아마 현장세일즈, 뛰어난 행정전문가의 면모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있는데 어떤 전략을 펼치고 계신지 또 어떤 성과를 거두고 계십니까?

 

▶최재형 : 아시다시피 우리 군은 농업이 기반이 되는 지자체이면서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국토비 등 외부재원 의존률이 상당히 높은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각종 공모사업 등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 극대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국회의원, 서울 및 세종 사무소, 출향공무원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해서 정말 이 분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해서 정부예산확보에 지난 1년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부터 공모사업 전담조직을 했습니다. 공모사업계획 단계부터 추진상황, 부서별로 협업사항이 있을시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한다든지 정말 다양하고 면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발전, 소멸위기 대응,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우리지역의 명제를 해결하고 중앙부처나 충북도청 또 각종사업 평가현장을 수시로 방문해서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한다든지 정말 발로 뛰는 행정 현장을 실현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취임 1년간 저희 군에서는 상수도관리중점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도 550여억 원, 농촌협약 430억 원, 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04억 원 등 총 38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380억 원을 포함해 1,79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318억 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정말 군민과 또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가져온 결실이고 또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이나 정부 예산확보에 정말 사활을 걸고 거점 현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현철 : 네, 군수님. 보니까 보은군하면 보은군의 자랑 속리산이지 않겠습니까? 속리산 관광객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하죠? 보은군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도 또 계획이 있으실 건데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재형 : 네.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국립공원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 5월에 국가지역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었습니다. 폐지된 이후에 확연하게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는데 더욱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30명 이상 관광객을 데려오는 여행사에겐 20만 원에서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던지, 또 5고(go) 미션을 수행하는 관광객에겐, 5고는 보고, 먹고, 자고, 즐기고, 사고 이런 관광객에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고요, 또 속리산 잔디 광장 일원에서는 속리산 축제를 비롯해서 속리산 세족길 걷기, 또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 바 있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속리산 테마파크에 40억원을 투입해서 준비 중인 속리산 액티비티 체험장 짚라인 모노레일 등과 함께 레저 체험 시설을 더 갖춰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고 금년 초에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청산면에 80억원의 국비를 중부권 유일의 국립 등산학교가 설계중에 있습니다. 여기는 암벽 경기장이나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또 이 시설에는 매년 교육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속리산면 삼가리 일원에 180억원을 투입해서 충북레이크파크와 연계해서 비룡호수 관광단지 1차적으로 비룡호수 둘레길을 조성해서 법주사 권역, 또 속리산 말티재 권역을 이루는 중부권 최고의 명품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콘텐츠 다양화, 또 명품 관광단지 문화를 구축해서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는 관광 트렌드를 제시해서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관광 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현철 : 행사, 다양한 이벤트 말씀하셨는데, 코로나 탓이었죠. 지난 몇 년간 보은 대추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돼서 많은 국민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 올해 축제는 준비가 잘 되고 있을까요?

 

▶최재형 : 올해 축제는 현장 축제를 반드시 할 겁니다. 대추축제는 3년 연속 충북 농수산물 판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현장 축제를 준비하다 작황부진으로 온라인 축제로 변경해서 참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올해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뱃들공원 일원, 또 속리산 일원에서 현장축제로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3년간 온라인으로 축제가 개최되면서 온라인의 장점도 많았습니다. 정말 다각적인 온라인 판로 확보와 적극적인 sns 홍보를 통해서 참여 연령층 확대, 축제의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러한 변화들에 맞춰서 기존 판매와 공연 위주의 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기고 머물수 있는 축제의 변화를 시도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해 감성 포토존을 설치한다던지, 또 직접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하고 있고 축제 기간 중에 법주사 백미백락, 또 속리산 문화축제, 또 속리산 단풍가요제,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또 보은 감성 버스킹 공연 등 대추 축제와 연계한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더 할 예정에 있습니다. 올해는 19년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현장 축제인 만큼 정말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많이 준비해서 많은 관광객 유치로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명품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현철 : 네. 알겠습니다. 기대가 되고요. 또 보은군 하면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도시 아니겠습니까. 현재까지 진행중인 사업, 또 계획 중인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재형 : 보은군의 스포츠 메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은 아마 전국 어디서나 두 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그리고 또 최근에 쾌적한 스포츠 문화가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점, 그래서 우리 보은군이 정말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저희 군에서는 42개의 전국 대회 그래서 14만 명의 선수민 가족들이 방문했고, 전지 훈련으로 3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1년 여간 총 17만 명이 다녀갔고, 지역 경제의 160억 여원의 소비 효과를 낸 바 있고 작년에 KBO 야구센터 공모전에 선정돼서 지난 2월에 협약식을 맺고 향후 5년간 KBO 행사 및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또 요즘 지자체 마다 스포츠 시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차별화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선수들이 관광이나 농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예를 들어서 보은의 영화관이나 농경문화관이나 꼬부랑길 카페라던지 짚라인, 모노레일 등을 이용할 때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연계해서 선수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 있고,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품목도 있습니다. 또 추가로 보은 다목적 종합 운동장, 또 실내 체육관을 추가로 조성해서 생활과 또 엘리트 체육대회 개최 등 지역을 찾는 생활 인구를 늘려갈 계획에 있고, 또 요새는 파크 골프가 상당한 붐이 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파크 골프 이용자들 확대에 따라서 36홀의 파크골프장도 조성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 체육 증진과 함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도입해서 스포츠메카 보은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동시에 스포츠 경제 효과를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파급시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현철 : 군수님 드려야 할 질문이 많은데요. 시간 관계상 벌써 마지막 인사 말씀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희 군민분들과 청취자 분들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최재형 : 네. 감사합니다. 지난 1년 군민과 함께 정말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군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보은군은 눈앞의 성과보다 앞으로 3년 더 나아가 희망 가득한 보은 미래 백 년을 다지기 위한 초석을 착실하게 다져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등 정주요건 개선을 통해서 도시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을 꾸준히 살펴서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하나의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이끌어 나간다면, 보은군의 발전은 생각하고 마음먹은대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롭고 희망찬 미래 보은을 만드는 여러 명의 보은 군민 모두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BBS 충북저널 967 청취자 여러분 모두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현철 : 네. 보은군 복지, 행정,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까지도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남은 민선8기 보은군정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 말씀 전하면서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최재형 : 네. 감사합니다.

 

▷연현철 : 네. 지금까지 최재형 보은군수와 여러분 함께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