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충북 진천·음성 '호우주의보'…도내 전역 '폭염주의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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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26 댓글0건본문
충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더해졌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진천과 음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지청은 오는 27일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
지역에 따라서는 80㎜ 이상 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현재 도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유지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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