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합동분향소 사흘만 연장…추모비·심리치료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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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26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도가
합동 분향소 운영을 사흘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6일)
유족협의회와 입장 차이가 있지만
미처 조문하지 못한 도민을 위해
오는 29일로 분향소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행정력을 수해 복구에 쏟기 위한
부득이한 조처라는 게 충북도의 설명입니다.
반면 충북도는 유족 측이 요구한
추모비 건립과 심리치료 지원 요구에 대해서는
여과 없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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