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해 소상공인·주민에 '특별 지원대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2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주민의 생계 안전을 위해
특별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내린 폭우로
소상공인과 공장 등에서
총 천500여 건의 경제 분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 고정금리 상품의
연 금리 4.99% 중 3%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생계안정긴급지원금을 최대 100만원씩,
수해 중소기업에는 1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수해 주민을 대상으로는
주민세와 자동차세,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