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충북 청주·괴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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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19 댓글0건본문
정부가 오늘(19일) 충북 청주와 괴산을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으로 공공시설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응급대책,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등 12개 분야에서 추가 지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에 청주시는 지원 사항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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