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2건 추가... 충북 누적 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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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20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2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19일)
충주 수안보면과 동량면에 있는
과수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농가의 과수원을 폐원하고
전체 과수나무에 대한 매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9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98건,
피해 면적은 36.7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괴산, 음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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