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인 정책수립 첫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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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2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외국인 정책 수립을 위한
첫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0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지역소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외국인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적정 외국인력 규모를 분석해
중장기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도내 거주 외국인 수는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유학생을 포함해
지난 5월 기준
모두 6만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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