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3건 추가... 충북 누적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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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23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 과수화상병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충주 신니면과 동량면에 있는
과수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9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101건,
피해 면적은 37.7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괴산, 음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농정당국은 최근 장마로 인해
병원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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