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비 피해 응급 복구율 35%... 도, 특별교부세 20억 선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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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19 댓글0건본문
6일만에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비 피해를 본 충북지역에서
응급 복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기준 도로와 수리시설, 지방하천 등
응급 복구율은 36%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비 피해를 본 공공시설은
천 690여곳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610곳은 응급 복구된 상태입니다.
충북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을
각 시·군에 선투입하기로 했으며
예비비도 투입해 복구에 속도를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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