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인헌 괴산군수 "예산 확보부터 인구 유입까지 쉼 없이 달린 1년, 세일즈맨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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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19 댓글0건본문
■ 출 연 : 송인헌 괴산군수
■ 진 행 : 연현철 기자
■ 구 성 : 김진수 기자
■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취임1주년 특별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현철 : 앞서 말씀드린대로 민선 8기의 출범 1주년을 맞아서 저희 청주 불교방송은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들과 릴레이 인터뷰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괴산에 미래 백 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송인헌 괴산 군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되어있습니다. 군수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송인헌 : 네. 안녕하세요.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연현철 : 네. 반갑습니다. 군수님 저희 방송 출연 처음이시죠? 일단 민선 8기 일주년을 맡게 되신 소감부터 전해주시죠.
▶송인헌 : 올 1년동안 지난 괴산지역의 사람 파악하고 정부의 예산 확보, 유기농 엑스포 개최, 농수산물 판매 등 세일즈메이드가 되고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괴산이 완전한 농업군이지 않습니까? 농업군이면서 관광시고 그래서 천하의 관광 자원을 가졌는데 사실상은 거기에 대해서 중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출산, 육아라는게 아기를 낳으면 애국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구 유입장 체계로 최고의 행정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국민들 많은 성원과 지원 아끼지 않은 우리 4만 여 국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함께 해주신 군 위원님들, 각급 기관 단체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남은 3년은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현철 : 네. 알겠습니다. 군수님 1년 정말 바쁘게 달려오셨겠지만요. 민선 8기 1년 주요 성과를 골라주시죠.
▶송인헌 : 주요 성과라고 하면 아무래도 예산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작년에 우리가 12월 달 자그마치 7천 8백 52억원으로 마감을 했는데, 국민 1인당 2천 백 만원씩 돌아갑니다. 그래서 그게 도 내에서 1등이고요. 또 우리가 지금 정부예산 2023년부터 17%가 증가 되었고, 추가로 자그마치 19%로 증가시켰고요. 제가 취임하고 나서 1년 간에 48건의 공로 사업에 선정을 해서 자그마치 3천 1백 5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청정지역이면서 유기농메카입니다, 괴산이. 작년에 비해 성공적으로 됐고, 또 친환경 유기농으로 집중 투자를 해서 하다못해 경로당에도 유기농으로 쌀을 공급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제일 제가 성과라고 하면 도내 최초로 공공형 계절 농사를 도입해서 절인배추 할 때는 인건비가 하루에 15만 원, 16만 원씩 합니다. 그래서 공공형 계절 농사를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데 이 곳들 하루 일당이 9만 원이에요. 그래서 9만 원 그 분들로 인해서 시내에 있는 인력 사무소에 인건비가 11만 원까지 맞춰졌어요.
▷연현철 : 인건비가 많이 줄었겠네요?
▶송인헌 : 그렇죠. 인건비를 맞추지 않고는 농사를 해도 부가가치나 소득 향상이 되지 않아요. 제일 역점적으로 한 게 예산확보도 중요하지만 인건비를 낮추자, 그래서 거기게 큰 효과를 봤고, 거기에 농업군에 농작업 대행을 3천 평 이하는 영세농가로 봐서 군에서 50%, 농민 50% 부담을 시켜서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농사 지시는 분들이 최고의 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가 제일 큰게 김치원료공급단제를 선정이 됐는데 그게 자그마치 351억짜리고. 김치가 절인배추 물량인데 그 시기가 지나면 김치가 없잖아요. 그래서 원료 공장 단지를 짓게 되면 거기다가 우리가 수입원을 1년 더 투자해 대기업에 투자할 수 있고, 또 케이노지스마트도 자그마치 252억 짜리가 선정이 돼서 유기농메카가 두 군데 노지스마트 단지가 생깁니다. 그래서 시범단이 해서 괴산에 농업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괴산군 전체가 관광지에요 사실은 괴산은. 그런데 특히나 괴산에 개강이라고 있어요. 거기에 휴양 관광 사업을 백만 평을 5천 억을 유치를 합니다. 거기에 정원도 들어가고 리조트도 들어가고 골프장도 들어가고, 거기에 아마 준공이 되면 지금까지는 관광지가 괴산에서는 스쳐가는 관광지였는데, 머무는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싶고 또 생활인구, 관광객이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이게 준공이 되면 산막이 옛길이 같이 연계가 돼서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된다.
▷연현철 : 언제쯤 이용 가능할까요 군수님?
▶송인헌 :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가능하다고보고 또 산막이 옛길에도 그간 2백 명 남짓 왔었는데 코로나로 줄었다가 백 만명은 넘어섰어요. 그래서 제 2의 도약을 해서 올해도 345억원을 투자를 했고요. 그 이외에 작년 박달산에도 3750억원을 투자를 해서 휴양림이나 산림에 보탤 수 있도록 골프장도 했고, 그 이외에도 쌍고개라던가 화양계곡에 1백44억 관광 예산은 많이 투자했는데, 왜 그러냐면 우리 괴산군이 이자가 76%입니다. 76%인데 거의 산을 이용하지 않고 개발하려고 하다보니, 뭐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지금은 산을 많이 사고 있어요. 구미만 137억을 투입을 했는데 142ha 사들였어요. 정부의 공공 사업을 할 때에도 땅이 있어야하잖아요. 그런데 산을 이용해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창출을 해야겠다. 산을 그냥 개발하는게 아니고요. 있는 그대로 해서 아주 오밀조밀하게 정말로 살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사실은 제가 제일 전국에 80개 지방 단치 단체가 협의를 해요. 제가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행안부에 1조 기금을 확보를 했고, 또 우리가 한국보금자리 협회, 주거플랫폼이라던가 하고 있고요. 우리가 지금까지 파악한건, 제가 지금까지 공모사업에 203세대를 지으면 한 천 명의유입 효과가 있어요. 사는 사람이. 그래서 대도시마냥 보증금을 받고, 임대를 50만 원, 60만 원 하는 게 아니고, 임대료 10-15만 원 정도, 그렇게 해서 인구 유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괴산에 아시다시피 우리가 쌍둥이낳고 1억원을 줬잖아요. 아빠, 엄마가 일주일 동안 진짜 줬냐는 전화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그 효과도 많고 그리고 어떤 지인이 집에 물이 잘 안 나온다고 이마 인터뷰가 나갔나봐요. 그래서 한 200M 지하 암반수를 공짜로 파주고 왔어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괴산군은 사실 첫 째는 백만원, 둘 째 백만원, 셋 째 낳으면 5천 만원주는데 거기에 산후조리비용 주지, 2년간 기저귀 값 주지, 유기농꾸러미 주지, 또 5년간 의료보험료 혜택주지, 아이들을 위해서 엄청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현철 : 사실상 육아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계신거네요. 군수님.
▶송인헌 : 그렇죠. 전국에서 아마 이런데는 없을 겁니다. 최고로다 주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괴산에 미래가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1년이 지났지만, 어느정도의 예산을 확보해다 설계, 용역 지급을 하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시작되면 성과가 나타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현철 : 네. 괴산군 하면 또 청정 유기농 사업으로 잘 사는 농촌 아니겠습니까. 괴산군 관련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군수님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인헌 : 사실은 저희들이 2015년에 유기농 엑스포를 했고, 작년도에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 엑스포를 했는데 사실상 엑스포 끝나고 나니까 남는 게 없더라고요. 이래서는 안되겠다해서 작년에 공로사업으로 불정면에 노지스마트를 하나 신설을 했고요. 올해 공모사업 250억 실상액에 들어가는데 그거만 해 놓으면 전국에서 아마 벤치마킹이 많을 거에요.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장수하려면 먹거리가 최곱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제 유기농으로 괴산을 골라내고 아까도 말씀드렸듯 외국인 근로자가 작년에 180명 밖에 안돼요. 그래서 올해는 상반기 2백명, 하반기 3백명으로 합니다. 그래서 들어옴으로써 인건비를 확 낮춥니다. 인건비를 낮추지 않고서는 농사가 진행될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계절근로자를 휴양림에 하고 있어요.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에 일반인도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짓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서로 좋고 가는 곳 마다 임대사업소를 하나씩 다 짓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기계사는데 투자를 하지 마시고 빌려다 써라, 그래서 빌려다 쓰면서 배달까지도 기계가 해주고 그렇게 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제 관행 농업에서 스마트 농업으로 넘어가는 거에요. 앞으로는 스마트 농업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 스마트 농업을 본격적으로 하는데 청년들한테 임대를 줘서 한 5년에 걸쳐 농사를 지어 봐라, 그래서 보급을 시키려고 하고요. 그리고 주제와는 다르지만 괴산에는 고등학교가 하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학년 장학금 백 만원씩을 주고, 그리고 괴산 관내 중학생들에게는 50만원씩 주도록 추진됐고, 다 받으면 450만원은 되거든요. 그 450만원은 저축해놨다가 대학금 등록금으로 쓰면 되지 않느냐. 그럼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 수 있고, 지금까지 우리 괴산 사시는 분들이 사실상 소외됐었는데 앞으로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셔도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앞서 말씀 주셨지만 출산, 육아게 과감하게 투자하고 계시기도 하고 그래서 인구 절벽,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괴산군이 저출산, 인구감수에 어떻게 대비하는지 궁금하고요. 출산, 육아의 문제에 이어서 교육 역시 중요한 사항 아니겠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사안들 자세하게 다시 한번 짚어주시겠습니까, 군수님?
▶송인헌 : 저희가 인구 절벽은 사실은 인구 증가를 어떻게 시킬 것이냐, 결국은 예를 들어 하나 말씀드리면, 보금자리 주택을 하나 지어서 30명 모집을 하는데 아이들이 60명이 왔어요, 그러면 1학년 들어갈 때 30명이면 6학년까지 180명 아닙니까? 그렇게 인구를 증가시키고, 가급적이면 보금자리 주택을 많이 지으려고 해요. 그렇게 해서 인구를 증가 시키고 아까도 얘기한 고등학교, 중학교 장학금을 다 주고 내년부터는 재정이 허락되면 중학생도 장학금을 백 만원씩 줘서, 그러면 6백만원이 된단 말이에요. 고등학교까지. 그리고 부모님들이 3학기 등록금이 되는데, 더 있으면 더 주고 싶은데 우리 재정이 허락지 않은데 재정만 되면 더 주고 싶어요. 그래서 인재도 늘리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리고, 예를들면 우리가 인구소멸지역이 지금은 240억을 가져갔어요. 작년에 확보를 했는데 행안부에 가지고 있는데 1조입니다. 그럼 8구개 지방단체가 1/n한다고 하면 110억도 안됩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가 더블로 갖고 왔는데요. 사실상 인구감소 준비위원장이나 회장도, 3선이나 2선이 해야 하는데 초선인 저보고 자꾸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고생이지만요. 하고 나면 그만큼 예산 확보에는 맞지 않겠나 고생한 만큼. 그래서 앞으로 인구가 작년엔 매년 자치단체장별로 12월달에 전입인구 시키잖아요. 저는 작년에 하지 않았어요. 왜 안했냐면 정확한 인구 토대로 계획을 세우자. 하지 말아보자. 그래서 우리가 3만 7천명이 작년에 있었는데 지금까지 3만 7천은 안 깨지고 있어요. 돌아가시는 분이 많고 출생아 수는 얼마 안되지만, 다시 보금자리주택을 들어서 어린아이들이 많이 들어오고 청년들이 들어오고 대농도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거의 뭐 줄지는 않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이 정착돼서 내년에 어느정도 성과가 난다면 저는 더 이상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출산 인구 감소에 대해서는 아기 낳으면 최고 애국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번에 쌍둥이 1억을 줬는데, 연풍에 셋 째가 나왔고 청천에도 셋 째가 나오더라고요. 무한적으로 돈을 퍼부을수는 없지만 경제적으로는 좋지 않겠나, 장학금 이런거 가지고 또 많이 와요. 우리 교육청, 교육감님들도 아주 고맙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교육감님이나 교육장님들도 교육계에서 괴산군이 존치가 되고, 또 사람이 있어야 돈이 존치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인구를 늘리고 있는데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유지된다고 봐요.
▷연현철 : 군수님 그래서 말씀인데요. 젊은층 유입도 중요하지만, 귀농, 귀촌, 대부분이 50-60대 아니겠습니까. 귀농, 귀촌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송인헌 : 그래서 우리 성산별곡, 242억짜리인데 그게 전국에서 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는데, 7개부터 합동 사업이에요. 그게 무슨 사업이냐면 동네 한 가운데에 본사가 있어서 본사를 지음으로 인해서 동네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보자. 그래서 거기다가 50가구를 신축을 해요. 그래서 신축을 했는데 거기에 유입시키는 인원은 은퇴자들, 귀농, 귀촌인들 예를들면 피로에 좋은데 있잖아요. 거기다가 뭐가 특별히 좋냐면 자연드림이 있으니까 자연드림에 가면 영화관, 볼링장, 수영장, 찜질방있죠. 식당 다 있죠. 없는 게 없어요. 호텔까지 병원도 있고. 거기서 10분 거리에 가면 괴산읍 소재지니까. 유일하게 감소지역에 괴산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은퇴자들이 아주 선호를 하고 남한강 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귀농, 귀촌도 늘 것이고, 은퇴자도 늘 것이고 거기가 제일 많이 모여들 겁니다.
▷연현철 : 그렇군요. 군수님 드려야 할 질문이 많은데요. 최근 중앙부처 공모 사업에서 괴산군이 지역활력타운 사업, 농촌공간정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성과도 얻으셨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 자세하게 짚고 넘어가긴 어려울 것 같고요. 군수님 민선 8기 남은 3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운영 방향도 전해주시죠.
▶송인헌 : 네. 민선 8기가 1년이 지나가고 3년이 남았습니다. 3년 남았는데, 우리 군민들이 그래요. 1년에 너무 많이 했다 보니까 다음에 뭐 할 게 없지 않느냐 하는데, 할 게 엄청 많습니다. 앞으로 예산 확보한 것 중에서 추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백 년 먹고 살 거리를 만들려고 해요. 정말 제가 그만두고 후임자가 오더라도 그 사업만 하면 저절로 괴산이 발전되고, 그것만 해놓고 틀만 잡아 놓으면 저는 충분히 괴산을 살릴 수 있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 청주, 충주, 음성, 제천, 이렇게 청주부터 제천까지 보고 사실상 수도권에서 중위권 마지막 남은 곳이 괴산이라고 봐요. 그래서 작년에 귀농, 귀촌인이 8백명 들어왔는데 귀농, 귀촌 1번지로 왜 괴산이 뜨냐면 수도권보다 땅값이 싸고, 경관이 수려하고, 지금은 옛날과 달리 교통이 다 됐잖아요. 우리가 내년에 수서에서 연풍에서 50분이면 가요. 또 오창에서 괴산가서, 괴산에서 연풍가는 고속도로가 예산 2조 6천 억을 반영시켰죠. 그럼 저는 충분히 승산있고 청주에서 오창이나 증평, 그쪽으로 강서, 강내, 오송만 말씀하시는데 내년에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또 중부고속도로, 내륙고속도로가 있고, 또 오창에서 연풍가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나면 지역이 올라온다고 보는데. 저는 우리 청안에 반도체가 들어왔어요. 그런거 위주, 또 푸드테크, 농업지역이다 보니까 농산물을 가공해서 팔 수 있는 군하고 농민하고 지역하고 셋이 돌아가면서 하면 아주 안정적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게 더 좋지 않겠나. 또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노동시장적인게 들어오면 더 좋겠다. 그래서 귀농하시는 분들이 그전에 조금 미흡했던 게 실제로 귀농하시는 분들이 돈을 10억, 20억 가지고 오는 사람들 없잖아요. 3-4억 가져오는데 오자마자 그냥 집을 짓는단 말이에요. 집을 하나 지으면 남는 게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라리 군에서 귀농, 귀촌 상담을 할 때 일자리 창출로 돌려서 3,4년 정도 한 번 일자리를 우리가 제공해 줄테니 좀 배워서 했으면 좋은데, 그런게 좀 미흡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다 오면 일자리 창출을 먼저 요구를 합니다. 아마 또 앞으로는 뜨는 괴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군민들이 도와주신 것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와 성원, 힘만 주신다면 저는 완전히 세일즈맨이 될 것입니다. 장사꾼이 되고, 괴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현철 : 네. 알겠습니다. 군수님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괴산 군민분들에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시간 30초 드리겠습니다.
▶송인헌 : 네. 존경하는 괴산 군민 여러분 지난 1년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습니다. 향후 3년은 그간 다져놓은 것을 토대로 정말 총력을 다해서 군정 방향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히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애정과 부탁을 드립니다. 괴산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현철 : 네. 알겠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힘써달라는 말씀 전하면서 이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송인헌 : 네. 고맙습니다.
▷연현철 : 네. 지금까지 송인헌 괴산 군수와 여러분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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