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최대 6천t 방류했던 충주댐, 8일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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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19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로 초당 최대 6천t의 물을 방류했던
충주댐 방류가 8일만에 중단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19일) 오후 2시를 기해
홍수 조절을 위한 충주댐의 방류를 중단하고
평소처럼 초당 770t 수준의 발전 방류로 전환했습니다.
앞서 충주댐은
집중호우 여파로 지난 11일부터 수문을 개방했고
초당 천t에서 최대 6천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냈습니다.
홍수기 제한수위를 넘어
140m에 근접했던 수위는 131m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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