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충북 비 18일까지 이어진다…시간당 30~6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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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16 댓글0건본문
최근 충북지역에 450㎜ 이상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비는 며칠간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는 18일까지 시간당 30에서 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간당 30㎜ 이상일 경우 '폭우' 수준입니다.
오늘(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100에서 250㎜로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3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오늘(16일)까지 도내에는 평균 339㎜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청주의 경우 지난 15일 하루 동안 256㎜의 폭우가 내려 기상관측이 이뤄진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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