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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경찰, '청주 오송 지하차도' 책임 소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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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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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전담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장은 경무관 계급의 송영호 수사부장이 맡았습니다.

 

수사본부는 6개 수사팀 등 8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사 대상은 금강홍수통제소와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입니다.

 

경찰은 우선 지난 15일 이 차도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와 보고 체계를 살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명확한 책임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엄정 수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구조 작업 등 관계부처의 활동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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