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도정 발목잡는 야권, 정치공세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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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7.13 댓글0건본문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야권을 향해
충북도정의 발목을 잡는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박진희 도의원은 어제(12일) 열린 임시회에서
김영환 도지사의 헐뜯기와 흠집내기,
망신주기에만 몰두해
도민의 자존심을 훼손했다"여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충북도는 지난 1년간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확정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의료비후불제 시행 등
많은 결실을 거뒀지만 박 의원은
이런 성과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은채
불명확한 표현으로 도민을 호도하고
김 지사 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됐다"고 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어제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대착오적인 도청사 내 윤석열 대통령 사진전으로
전국적 구설에 휘말렸던 김 지사는
지난 1년을 복기해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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