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충청북도가

충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개최했으며

화장품과 식품 등 도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몽골 현지 수입상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경제포럼에서도 참여해

몽골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몽골에서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화장품과 의약품 등 

K-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충북도는 수출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